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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조원 투자 ‘전기강판 공장’ 신설
포스코는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와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광양제철소에 짓는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신규 공장에서 연간 30만톤(t)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생산할 전망이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오늘은 포항제철소만 생산하던 전기강판을 광양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 라며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과 광양 모두에서 세계 최고의 무방향성 전기강판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차와 고급가전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서플라이어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에 선제덕으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할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했다.
입력 2022.04.22 오전 10:30
일본제철, 전기강판 증강 2,130억엔 (2조) 투자
입력 2023.05.12 오전 06:00
포스코는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와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광양제철소에 짓는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신규 공장에서 연간 30만톤(t)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생산할 전망이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오늘은 포항제철소만 생산하던 전기강판을 광양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 라며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과 광양 모두에서 세계 최고의 무방향성 전기강판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차와 고급가전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서플라이어의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에 선제덕으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할 제품및 솔루션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했다.
철강 부산물이란?
철강 생산 중 반드시 발생하는 잔여물
왜 'Powder'일까?
미래 전기/전자 산업의 핵심 모터 시장
연 4.1% 성장률로 ‘28년 세계 176조 원’ 규모 성장
EV용 무뱡향성 전기강판
세계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 예측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모터 시장은 2028년까지 약 17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국내외 주요 철강사들은
모터용 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 증설과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나,
전기강판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터용 소재 생산을 위한 글로벌 규모 투자 증가
What we do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고기능성 자성분말 고객 맞춤형 제조”
